전공동아리란전공동아리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2학년이 각각 팀으로 모이고 학교의 전공선생님 1분, 산학선생님 1분과 팀이 되어서 약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아리다.전공동아리의 최종 발표회는 많은 외부 기업분들이나 다른 학교분들이 오셔서 조언을 주신다.운이 좋다면 스카웃이 될 수도 있다. PECO는 무슨 동아리일까?PECO는 내가 만든 동아리이자 현재 소속된 동아리이고 동아리를 제작할 당시 지금까지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자율주행이라는 주제로 현재 산업에서 사용하는 AGV와 비슷한 기술로 사람의 짐을 운반해 주고 AMR과 비슷한 기술로 학교를 스스로 주행하며 학교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 기능을 가진 로봇이다.
Engineering Project
지금까지의 나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나는 그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느꼈다. 배운 조각들을 활용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은 뿌듯함을 주었고 즐거웠다. 하지만 팀원들과 역할을 나누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처음부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다.문제점나는 프로젝트란 실생활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교내외 공모전들은 특정 주제를 요구하거나 자유주제라고 하더라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이디어가 더 좋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 이유를 이해하지만 실용성이 없는 프로젝트는 쓸데없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는 단순한 아이디어보다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이어야만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획부터 팀원들과 많이 부딪혔었다.내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