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ed.AC Grand Arena Party 회고록

Solved.AC Grand Arena Party는 Solved.AC가 주최하고 NEXON에서 후원을 하는 알고리즘 대회이다.

이 글에서는 Solved.AC Grand Arena Party에 참여하고 느낀 점을 적는 회고록입니다. 

알고리즘 풀이 X

나는 어떻게 그리고 왜 참여를 했을까?

나는 평소처럼 백준을 풀고 Solved.AC를 탐색하다가 평소와 다른 창이 있어서 눌러보았다.

그 내용은 Solved.AC의 그랜드 아레나 파티의 내용이었다.

뽑는 기준은 A10~A16까지의 대회의 성적으로 Division1과 Division2로 나눠서 함께 대회를 한다고 했다. 

장소를 보니 서울이여서 고민을 했지만 새로운 인연과 알고리즘의 성장이 있을 거 같아서 신청을 했다.

그렇게 서류를 신청하고 기다리는데 그냥 메일이 와서 보니 Division2에 합격했다고 신청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신청을 하고 Division2멤버를 보니 루비 5가 있고 평균이 플레티넘 수준이었다.

심지어 Division1에는 서버에 25명이 존재하는 마스터분들도 2분이나 있었다.

대회분위기

대회 분위기는 매우 좋았던거 같다.

도착을 하니 기념품을 많이 주셔서 손이 부족할 정도였다.

• 기념품
•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레이션 맨투맨
• 메이플스토리 콜라보레이션 스티커 세트
• 아레나 키캡 세트 (OEM 레이아웃, 5개)
• 아레나 에코백, 노트, 볼펜 세트
• 아레나 아크릴 티어 키링
• 메이플스토리 굿즈, 랜덤 1종

기념품들

후회

 

대회결과는 65명 중에 55등을 했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 문제는 3번 문제였다.

3번 문제는 시뮬레이션-DX, DY계열의 문제인데 문제 이해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꼭 1등을 해서 알고리즘으로 나를 증명하고 싶다.

플레티넘이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