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려대학교 MatKor Cup : 2024 Winter/Spring

대회 날짜 : 2024년 3월 9일

문제 수 : 16문제

등수 : 129/165

 

내가 생각하는 이번대회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A번 문제는 빠르게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기하학과 문제이해가 어려웠던 거 같다.

BOJ 31533번. Furiosa AI 영상 처리 가속 ( 00:16 ) Bronze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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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한 1초 / 메모리 제한 1024 MB

Furiosa AI에서 출시한 NPU(Neural Processing Unit)인 WARBOY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NPU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1세대 제품 WARBOY는 이미지 분류와 객체 검증 등 영상 처리 가속에 있어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Furiosa AI는 올해 2세대 제품인 Renegade를 출시할 예정이다.

GPU가 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능을 AI에도 사용한다면, NPU는 구조 자체가 AI에 최적화되어 있다. Furiosa AI의 WARBOY 제품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인 ’엠엘퍼프(MLPerf)’에서 이미지 분류, 객체 검증 등의 영상 처리 가속 속도 항목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재현이와 우영이는 각자 컴퓨터를 한 대씩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MatKor의 활동을 위해 두 개의 영상 처리 작업을 해야 하는데, 각자의 컴퓨터로 하나의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m, n이다.

이를 지켜보던 종우는 두 명에게 Renegade 제품 하나를 주었다. 컴퓨터에 이 제품을 탑재하면 작업 속도를 a배로 만들어 준다.

재현이와 우영이는 두 컴퓨터 중 하나에만 Renegade 제품을 탑재할 수 있으며, 한 컴퓨터에서 동시에 최대 한 개의 영상 처리 작업을 할 수 있다. 하나의 영상 처리 작업을 하는 도중에는 이 작업을 멈출 수 없다.

재현이와 우영이가 가장 빠르게 영상 처리 작업을 모두 마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구해보자.

 

번호	배점	제한
1	27	a = 1
2	36	m과 n은 a의 배수
3	37	추가적인 제한 조건 없음

 

나의 코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double n,A,B;
    cin >> n >> A >> B;
    if (min(A,B)*2/n>max(A,B)){
        cout << max(A,B);
        return 0;
    }
    cout << fixed;
    cout.precision(7);
    cout << (double)min(A,B)*2/n;
    return 0;
}

이 문제는 컴퓨터의 성능을 a배 늘려주는 파츠를 1개의 컴퓨터에 장착하고 2가지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이 가능한지를 물어보는 코드이다.

나는 2개의 컴퓨터의 성능을 입력받아서 2개의 컴퓨터가 각각 1개씩 해결할지 아니면 1개의 컴퓨터가 2개를 해결할지를 판단하고 구해주면 해결이 가능하다. 

BOJ 31534번. 현대모비스 선풍기 굴리기 ( 00:28 ) Silver Ⅳ 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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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제한 1초 / 메모리 제한 1024 MB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AN(Controller Area Network) 프로토콜로 대표되는 차량 네트워크 분야, 센서 등 여러 ECU(Electronic Contorl Unit) 및 MCU(Micro Controller Unit) 기반의 임베디드 분야, 자율주행 등의 AI 분야, OS와 분리된 보안 영역인 TEE(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등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보안 분야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기회를 주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매년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와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SW 해커톤”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들에게 여러 기회와 혜택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참가한 재우는 기념품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이 생긴 휴대용 선풍기를 받았다. 선풍기는 바람이 나오는 부분과 선풍기를 받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우는 심심할 때 선풍기 받침대를 바닥에 굴리며 놀다가 문득 새삼 선풍기 받침이 굴러갈 때 자취의 넓이가 궁금해져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만들었다.

 

두 밑변의 길이가 a, b이며 다른 변 중 하나가 길이 ℎ$h$로 두 밑변과 수직을 이루는 사다리꼴을 생각하자. 이때, 이 변을 높이변이라고 하자. 만약 a=0이라면, 사다리꼴이 아닌 삼각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사다리꼴을 높이변을 축으로 하여 회전시키면 오른쪽과 같은 입체 도형 S가 하나 나온다.

 

이제 이 도형의 옆면을 바닥에 놓고 아래와 같이 무한히 굴린다.

 

도형의 옆면이 만드는 자취가 남게 될 것이다. 이 자취의 넓이를 구해보자.

이 도형을 굴리는 동안 넘어지지 않으며,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번호	배점	제한
1	17	a=0
2	22	a=1; b=2
3	61	추가적인 제한 조건 없음

 

나의 코드

#include <iostream>
#include <cmath>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int A,B,C;
    cin >> A >> B >> C;
    cout << fixed;
    cout.precision(6);
    if (A==0){
        cout << (B*B+C*C)*M_PI;
    }
    return 0;
}

이 문제는 나한테 너무 어려웠다. 아직도 원의 궤적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를 몰라서 서브테스크 1번인 a=0만 노리고 풀었다. a=0이라면 궤적은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길이를 제곱하고 원주율을 곱하면 해결이 가능했다.